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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허리디스크 증상 및 완치운동

by 썸씽쉐어 2020.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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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인 2018년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았다.

허리디스크 증상으로는 허리가 끊어질것처럼 아프며 허리아래로 다리 전체가 저린다.

디스크가 심하면 절임이 심하고 밤에 잠을 못이룰 정도이다.

 

디스크 판정전에는 엑스레이검사에도 문제가 없다고해서 디스크전문병원 인천 하이병원에서 정밀 MRI를 촬영했다.

 

척추사이로 디스크가 삐져나와 신경을 눌렀다.

병원에서는 수술을 권유했지만 수술의 부작용 및 현재 수술을 하고 입원할수 없는 상태여서

무통증 주사와 재활치료를 선택했다.

 

걷기와 수영이 허리 근육을을 강화시켜 통증을 없애는데.

걷기는 꾸준히 하지 못해서 효과를 못봤고

 

집앞에있는 블루마린 수영장 새벽반에 수강하여 수영을 배웠다.

 

자유형을 배우면서 허리코어에 따른 근력강화가 되면서 

6개월 수영을 배우고 나니깐 허리통증과 다리절임증상이 사라졌다.

 

또한 잠잘때도 정면으로 누워서자는것보다 옆으로 자는것을 권장했다.

실제로 옆으로 자면 덜아팠다.

 

요약- 허리디스크 수술 전 단계이면 꾸준한 수영이 디스크 치료에 도움이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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